대우건설 주가 상승의 원인은 수주! 최근이슈 매각부터 주가전망까지

대우건설

2000년 12월 27일에 (주)대우의 건설 부분이 인적분할 방식으로 주식회사 대우건설 신설법인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도로,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토목사업과 아파트 등과 같은 주택건축사업, 석유화학시설이나 발전소 같은 플랜트 사업과 투자개발을 수행하는 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대우하면 떠오르는 푸르지오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본사 사옥을 이전하는 등 다양한 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주가

 

대우건설이 발행한 주식의 총수는 429,194,256주입니다. 그중 13,571,618주를 유상감자 하고, 자기 주식으로 4,736,918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가와 상세한 상승폭은 상세한 사항은 아래 금융 창에서 확인해보시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finance.daum.net/quotes/A047040?period=day#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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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분기 말 배당가능 이익이 없어 배당하지 않았습니다.

 

대우건설 매각

2018년 호반건설로 대우건설을 매각하는 작업이 불발된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주가 하락과 경영실적 하락 때문이었는데요. 매각이 실패한 이후 두 번의 공모채 발생을 하려고 했으니 모두 실패로 돌아가면서 인수단인 산업은행이 490억 원을 떠안았습니다.

산업은행은 구조조정 업무 전담 자회사인 KDB인베스트먼트를 통해 관리보수비로 분기마다 21억 7000만 원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지급한 비용은 약 108억 5000만 원입니다.

대우건설은 2020년 12월 30일 오전 9시 주주총회 소집을 공고했는데요. 안건은 이사 선임의 건입니다. 이사 선임 후보에 오른 이대현은 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인데요. 이대현 대표가 기타비상무이사가 될 시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가 가능해 대우건설 매각에 더 힘이 실릴 것 같습니다.

 

대우건설 수주

대우건설은 연이은 수주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2020년 12월 24일 이라크 신항만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알렸는데요. 규모가 2조 9000억 원에 달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또한 5월 나이지리아 리버스주 보니섬에 LNG 플랜트를 건설하는 수주를 따고 12월 모잠비크 최북단 palma 지역에 LNG Train 2기 및 부대설비 공사를 하는 공사 수주를 하는 등 호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아파트 분양실적도 좋은 편이라 이익을 내고 있으니, 내년 실적의 성장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주가전망

최근 주가가 급등되었지만 아직 고평가 된 주식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몇 해 동안 경기침체와 경영불안을 겪으며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인데요. 연이은 공사 수주로 주가 상승의 기회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대우건설의 주요 쟁점인 매각이 산업은행에 의해 이루어진다면 주가가 반등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있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