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 주가 상승 그리고 차기작

오늘은 에이스토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오늘 신고가를 달성했거든요.

이유는 지리산으로 내년 말 국내 편성과 글로벌 방영까지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가 아닌 iQIYI에 판매확정했는데요. 높은 리쿱률로 판매된 첫 사례라고 합니다. 

 

에이스토리

2004년 01월 06일에 방송프로그램 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사업은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방송국과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업과 드라마 IP(지적재산권) 판매 및 관련 부가사업(ost, 게임 등)을 영위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작품 미니시리즈 드라마 지리산, netflix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리즈, 백일의 낭군님, 시그널 등 굵직굵직한 작품을 이어왔습니다.

 

에이스토리 주가

2019년 07월 19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에이스토리는 전일대비 9% 이상 상승했습니다.(20년 12월 28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현재 가격은 32,100원입니다. 

현재까지 발행한 주식의 수는 9,318,240주이며 자기 주식수가 165,038입니다.

당기, 전기 모두 적자이기 때문에 배당금을 지급한 적은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 드라마 저작물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능과 같은 숏폼 콘텐츠로 제작 범위를 넓히려고 노럭하고 있는 만큼 여러 니즈를 가지고 있는 제작사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 같은 행보가 이어진다면 흑자전환은 물론이고 주가도 상승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에이스스토리 차기작

2021년에 방영될 지리산은 에이스토리가 제작뿐만 아니라 판매까지 책임을 졌습니다. 우수한 제작뿐만 아니라 해외 판매까지 완료함으로써 회사의 역량을 알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예정된 모닝글로리, 더 킹 오브 실크로드에서도 엄청난 능력이 보일 것이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