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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이란? 대상, 바우처 신청방법, 사용방법

by a day 2022. 6. 30.

2022년 01월 01일 이후 태어난 태아는 첫 만남 이용권 대상으로 200만 원을 바우처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직접 신청을 해야만 지급받을 수 있고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출산 후 많은 비용이 사용되어 어질 때 꼭 신청해 지급받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첫 만남 이용권이란?

2022년 01월 01일 이후 출생한 아이의 부모(주 양육자)에게 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아이는 출생신고 이후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상태이어야 합니다.

  • 2022년 01월 01일 이후 출생 아동
  • 부모에게 바우처 200만 원 지급
  •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적립(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출 새아의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 현금으로 지급 가능)
  • 사용기간 : 금액 수령 직후부터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 사용 가능

 

 

 

 

출생 아동 1명당 2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다태아의 경우 [200만 원*인원수=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 금액]만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원금은 현금이 아니라 바우처로 지급되며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포인트는 신청을 하고 지급 허가가 난 다음 날 바로 포인트로 지급되며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은 포인트 지급 시기와 관계없이 아동이 출생한 날로부터 1년이 지나는 날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즉 아이동이 출생하고 6개월 뒤에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를 수령하면 사용기간이 6개월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한 일찍 신청하는 것이 사용기간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반대로 신청하지 않고 아동이 출생하고 1년이 지났다면 바우처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수령도 불가능합니다.

 

포인트로 육아 관련 용품은 대부분 구매, 결제가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방문 결제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육아용품 결제가 가능합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외부 출입이 어려운 부모들도 온라인 결제를 이용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 결제를 한경우 환불을 원한다면 부분 취소가 정책상 부분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예외적으로 유흥업종, 마사지와 같은 위생업종, 레저업종, 성인용품, 면세점 등 과 같이 육아와 관련 없는 다양한 온, 오프라인 결제는 불가능합니다.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 신청 방법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고 나면 심사를 통해 대상자임을 확인하고 대상자로 선정된다면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해 수령, 사용하면 됩니다. 만약 이전에 발급해둔 국민행복카드가 있다면 재발행할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이용권 신청

신청서는 아이의 보호자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신분증이 반드시 필요함으로 지참해야 합니다. 코로나 시대로 대면 신청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가능한 복지로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이 간편합니다. 

복지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이의 보호자인 경우 앞서 안내드린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정부 24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지만 부모가 아닌 경우에는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2. 대상자 여부 결정

신청서가 접수되면 보호자 요건, 대상자 혜당 여부를 파악합니다. 해당자가 첫 만남 이용권 대상자라면 결과가 통보되고 전자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3. 카드 신청

대상자가 되었다면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해야 합니다. 카드는 bc, 삼성, 롯데, kb국민, 신한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카드는 우편으로 배송되며 카드 수령 후 바로 이용 가능합니다.

 

첫 만남 이용권은 아이의 출생신고가 이루어지고 난 다음 신청이 가능하며 200만을 아이의 수만큼 지급하기 때문에 상당히 큰 지원금입니다. 다만 사용기한이 정해져 있는 만큼 최대한 빨리 신청 후 수령, 사용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았거나 사용을 미루고 있다면 즉시 신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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