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란, 주가는 어떻게 될까?

작년 코스피 3000 돌파 이후 살짝 장이 주춤하는 것 같았지만 큰 변동 없이 꾸준한 상승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2021년 초반 주춤하던 지수 때문에 고민이 많아진 분들도 많을 텐데요. 정말 주식은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도 정확한 예상을 할 수 없는 것이 주식이라지만 특정한 대부분은 흐름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바로 유상증자입니다. 유상증자란 무엇이며 이후 대부분의 주가는 어떻게 되는지 예측해 흐름에 따라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도하거나 매수하는데 정보를 가져야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유상증자란?

사전적인 의미는 회사에 신주를 발행해 자금을 새롭게 조달하는 것입니다. 바로 회사의 현금을 늘려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증자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나위어지는데 유상증자는 돈을 받고 주식을 나누어주는것이며, 무상증자는 돈을 받지 않고 주식을 나누어주어 주식의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돈을 챙기기 위해서입니다. 회사에서 현금을 마련하려면 다른 곳에서 빌려오거나, 사업이 잘 진행되어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것과 같은 방법을 진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당장 사업으로 큰돈을 벌어들이는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 거의 불가능하며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다른 곳에서 빌려오는 방법은 이자가 발생하거나 만기일에 돈을 값아야 하는 등 등 추가적인 손실이 발생하거나 또는 불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주주들 가운데서 추가 주식을 매수할 사람을 찾는 신주인수권, 주주나 임원, 직원 등 관계된 사람들 안에서 주식을 살 사람을 모집하는 제3자 할당,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식을 구매할 사람을 찾는 일반 공모가 있습니다. 대부분 우리가 유상증자를 한다고 하던데 구매해볼까 고민하는 것은 일반배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부분 시가발행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배정으로 유상증자가 진행되면 현재 시가에 추가 매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가는 어떻게 될까?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하게 되면 단가는 내려간다. 즉 기존에 주식을 가지고 있던 분들은 주식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주당 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식에 정답은 없는 법! 회사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진행되게 됩니다.

 

 

경기가 어렵거나 회사가 너무 어려워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면, 회사를 유지시키려고 증좌 한다면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개척지가 있고 판매가 너무 뛰어나게 일어나 설비 증설, 기기 업그레이드 등과 같은 증설을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면 아마도 조금의 하락이 있을지도 모르나 추후 상승이 이어질 것입니다. 이후 매출이 상승하고 사업이 성공한다면 당연히 수익 증가로 이어져 회사의 가치가 상승하게 될 것 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상장기업은 모두 전자공시시스템에 재무제표를 업로드하고 있으며 주식투자 전 꼼꼼한 확인은 필수입니다. 특히나 큰 톤을 투자하거나 잘 알지 못하는 기업이라면 검색해 보신 뒤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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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결과는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으며 미래에 회사의 사업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회사의 경기가 여러 워 살아남기 위해서 증좌를 했거나 전혀 관계가 없는 회사가 회사의 지분을 가져가는 용도로 증좌가 진행되었다면 아마도 주식의 가지가 떨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은 유상증자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누구도 주식의 흐름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고, 증좌의 진행상황과 현재 기업의 가치, 미래 기업의 성장 방향을 잘 확인해보고 주식 매수를 진행하셔야 큰 손해가 일지 않을 것입니다. 위 글은 유상 증좌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꼭 주의하시고, 공부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