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01일부터 신용등급제가 신용점수제로 변화합니다. 제 신용등급은 4등급입니다. 같은 말들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제는 등급제가 사라지고 신용점수제로 변화하게 되는데 모든 전 금융권에서 도입한다고 하니 꼼꼼하게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할 수 있는 한도가 정해지게 되는데 등급의 폭이 워낙에 넓어 상당히 괜찮은 신용을 가지고 있지만 거절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신용점수제를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신용을 평가하는 개인 신용 평가회사는 이때까지 산정해주던 신용등급을 도출하지 않고 신용평점을 계산해 개인과 금융회사에 전달합니다. 이것이 신용점수제가 되는 것입니다.
커다란 그룹으로 사람을 나누지 않고 1점의 차이도 알 수 있도록 대출 심사 기준을 변경한 것인데요. 아쉽게 대출이 거절되는 상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 신용점수제로 변화되면서 카드 발금이나 서민금융상품과 같은 등급이 기준이 신용평점으로 모두 변환되게 되는데요. 신용카드 발급기준은 6등급이었지만 nice 680점, kcb 576점 이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햇살론, 중금리 신용공여 한도도 조절되어 대출을 예상하고 계시는 분들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신용점수제에 따라 나의 점수를 관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점수를 꾸준히 조회해보고 관리해주는 것입니다. 점수가 계속 변동되기 때문에 계속 관리하신다면 상승할 것입니다.
주거래 은행을 정해 꾸준히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것 모두 포함되는데요. 이 같은 점이 쉽지는 않습니다. 저도 여러 은행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직장인과 같은 경우 월급이 들어오는 통장을 주거래 은행으로 결정하고 이용한다면 꾸준한 이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절대 연체는 하지면 안되고, 현금서비스 같은 대출보다는 금융감독원 사이트를 통한 대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나의 신용점수는 어떨까요? 나의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한데요. 은행을 가지 않아도 충분히 가능하니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은행에 가서 돈을 내고 확인해야 됐지만 요즘은 간단합니다.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앱에 들어가서 확인하면 되는데요. toss, 카카오 뱅크, 뱅크 샐러드, 페이코 같은 금융 관리 앱에 들어가시면 조회가 됩니다.
한 번쯤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신용점수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좀 더 안전하게 관리하고 꼼꼼한 관리를 통해 똑똑한 금융생활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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