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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태산

5g 관련 대장주 케이엠더블유, 실적발표와 배당금 그리고 주가

by a day 2020. 12. 19.

최근 5g 관련 주식이 상승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유는 코로나로 멈추어져있던 5g 관련 설비투자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는데요.

특히 올 12월 8일 미국 버라이즌이 진행하는 주파수 경매가 이루어지면서 가파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중 케이엠더블유는 대장주라고 불리어지는데요.

대장주인만큼 주가전망이 더 밝지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죠.

 

케이엠더블유!

케이엠더블유는 1991년 1월 10일 설립되었고 2000년 3월 17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주식매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은 RF 부문과 LED 부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업부분별 매출액을 보면 RF 부분이 3분기 기준으로 97.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케이엠더블유 배당금

아마 케이엠더블유 배당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12월 31일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 케이엠더블유가 배당금을 나누어줄지는 현재 알 수 없습니다. 당기, 전기, 전전기를 모두 포함하여 배당금을 나누어 준 적이 없기 때문인데요.

과연 귀추가 주목됩니다.

 

케이엠더블유 주가와 전망

케이엠더블유의 발행한 주식은 39,820,883이며 액면가는 1주에 500원입니다.

 

현재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2019년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1월 초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10월에 발생한 최고 금액 89,500원을 돌파하지 못했으나 현제 78,500원으로 거의 근접하고 있습니다.

12월 8일 미국 주파수 경매가 시작되고 1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낙찰 가격이 450억 달러 정도라고 예상되는 만큼 엄청난 기대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버라이즌이 진행하는 주파수 경매의 케이엠더블유가 수혜자가 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요 매출처 비중을 확인하면 좀 더 미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매출처 비중을 확인하면 노키아가 54.6%로 최고이며 ZTE가 16.3% 두 번째, 이후 rakuten, 삼성전자 순입니다. 대부분의 회사에 납품을 하고 있지만 비중으로 보았을 때 노키아가 경매에서 승리했을 때 좀 더 확실한 매출 증가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높게 치솟지 않던 5g 관련주들에게는 지금이 호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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