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주가, 배당금 그리고 전망

오늘 철강금속 특징주가 급상승했습니다.

문배철강은 약 19%로 최고의 등락률을 보였고 그중 고려아연도 상당한 비율로 상승했습니다.

지금 현재 35,500원이 상승하여 8.85%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 01월 05일 11시 30분 기준)

 

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22개나 되는 회사입니다.

종합 비철금속 제련회사로 1974년 8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1990년 7월 28일 상장을 실시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연, 연, 금, 은 동 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고려아연(주)는 영풍에 속한 계열회사입니다.

 

고려아연 주가

주식의 총수는 48,000,000주이며 발행한 주식의 총수는 18,870,000주입니다.

자기가 1,195,760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로 유통되는 주식의 수는 17,674,240주입니다.

올해 최고 금액은 467,000원이었으며 올해 3월 최저 276,500로 떨어졌다 상승했습니다.

평균적으로 3만 원 후반에서 40만 원 초반 사이에서 변동하는데요.

올해의 주식장은 거의 횡보했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고려아연의 주식은 200년데 중후반부터 오르기 시작했는데요.

꾸준한 상승세로 볼 수 있습니다.

 

고려아연 배당금

고려아연의 당기순이익을 살펴보면 엄청난 흑자기업인데요.

적자를 내지 않아 최근 동안 매해 배당금을 지불해왔고, 금액도 상당합니다.

2020년 9월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전기 11,000원, 전전기 10,000원으로 상승했고,

당기 주당 배당금이 14,000원이니 어마어마하네요.

배당금 수익을 노리신다면 고려아연도 좋은 종목일 듯합니다.

 

고려아연 주가전망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아연, 연 의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비철금속의 가격이 하락하고 각국의 봉쇄조치 때문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결과겠죠.

하지만 경제적으로 다른 자산들이 하락하자 금테크 수요가 늘면서 금 가격이 상승했고,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은의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산업이 위태로운 만큼 고려아연도 피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영향 속에서도 아연국내시장 점유율 91%, 연국내시장 점유율 32%을 차지하였습니다.

금 판매량  98%는 국내, 13% 수출하였으며, 은 판매량의 14% 국내, 86% 해외에 수출하였습니다.

불경기에도 비철금속 제조판매를 이어왔고 아연과 은의 매출이 가장 많습니다.

또한 자동차, 가전제품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되는 사업이라

앞으로 원자재로써 계속 판매가 생산 판매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 같은 변화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모르겠으나

코로나가 끝이 나면 수출 경기가 좋아져 조금의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