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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금 금액, 수령방법(가장 먼저 받게되는 임신 혜택)

by a day 2022. 7. 5.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금은 임신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신청하게 되는 혜택입니다. 2022년부터 금액이 40만 원 상향 조정되어 최소 100만 원의 금액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궁외 임신, 유산 등에도 수령해 진료비, 약제비로 사용할 수 있으니 꼭 신청해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금

임산과 출산 시 발생하는 진료비와 약, 치료비를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2022년 이전에는 단태아 60만 원, 다태아 100만 원이었지만 2022년부터 금액이 변경되어 단태아 100만 원, 다태아 140만 원입니다. 심지어 사용기한도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나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단태아 100만 원
  • 다태아 140만 원

 

 

 

금액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수령받은 날로부터 2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임산부로서 받게 되는 진료 관련 비용만 이용할 수 있었으니 2022년 이후부터는 임신과 관련 없는 모든 진료, 치료, 약제비에 금액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아이의 경우 2세 미만의 영유아 진료비, 치료비까지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금을 받고 임산부가 다 사용하지 못하였다고 할지라도 아이의 진료비로 사용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신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전에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즉시 금액이 지급되며 사용이 가능하지만 카드가 없다면 카드를 수령한 당일부터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금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바로가기

 

 

 

최근 대부분의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를 발급하면 건강보험공단에 임신을 등록합니다. 그럼 임산부가 앞서 안내드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방문해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카드사를 선택합니다. 심사가 승인되면 카드사에서 본인 확인 후 카드가 발급되며 카드를 수령하자마자 지원금을 이용 가능합니다.

 

만약 임신확인서를 산부인과에서 등록하지 않았다면 요양기관 정보마당에 직접 임신확인서를 등록해야 합니다. 임신확인서 등록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했던 것처럼 신청서를 작성하고 카드회사 선택, 카드 수령 후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인터넷 이용이 어렵거나 신청이 너무 어려워 직접 하기 힘들다면 오프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려는 경우 직접 원하는 카드사, 은행에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임신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니 필수로 챙겨서 방문해야 합니다. 이후 카드를 수령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금은 임신이 확인되었다는 임신확인서만 발급받으면 즉시 수령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소 100만 원이라는 금액인 만큼 충분하진 않지만 꾸준한 산부인과 진료비로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임신과 동시에 상당한 비용이 진료비로 발생하기 때문에 꼭 수령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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