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

오늘은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혼인기간이 길거나 가점에서 유리하지 않는 연령이거나 과거에 집이 있었던 분들이 최근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공공임대아파트

간단하게 공공임대아파트에 대해 알아보면 의무로 10년 동안 살고 그다음 분양을 받는 제도입니다. 10년이 후에는 살던 집을 소유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임대아파트처럼 처음에는 보증금이나 월세 등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10년을 거주하면 이후 내 집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아파트와 비슷하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공임대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10년이 지난 후 인근의 시세보다 좀 더 낮은 가격으로 집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변 상권이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급변하는 현대에서는 상황을 확신할 수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거주하면서 오랫동안 살 생각을 한다면 일반 아파트보다 훨씬 유리한 장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은 다양하지만 가장 입주 가능성이 높은 것은 신혼부부입니다. 30%의 높은 비율로 확률이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생애최초 주택 마련과 기관추천이 20%를 차지합니다. 이후 다자녀가정 10% 노부모 부양가족이 5%에 해당됩니다. 남은 15%는 일반가정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을 가지려면 일반 아파트처럼 청양통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입주할 수 있는 15%는 1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청약 통장을 만들고 12개월이 넘어야 하며 납부 횟수도 12회를 넘어야 가능합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는 좀 더 약화된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을 가지고 있는데요. 6개월 이상에 6번 넘게 임금 하면 됩니다. 투기과열지구인 경우 24개월 이상 계좌를 유지해야 하며 횟수도 24회 이상이니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 중 일반공급이 아니라 특별공급의 경우, 기관추천은 계좌유지가 6개월 납입이 6개월입니다. 하지만 국가유공자와 철거민, 장애인은 계좌유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 중 특별공급에 대해 알아보시는 분들은 상세한 정보를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게 되는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에 신혼부부의 경우 6개월 기간에 6번 입금 횟수를 만족해야 합니다.

 

생애최초의 경우 차이가 있으니 개별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입주자 저축에 들어간 1순위 당첨자 중에서 선납금이 포함된 600만 원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인 1순위는 대부분이 갖추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는 추가 점수를 더 얻어야 합니다. 신혼부부는 혼인기간이 짧고, 자녀가 있으면 더 우선권을 가지는데요. 이때 태아도 포함이니 임산부가 있으신 분들도 한번 노려볼만합니다.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 중 생애 최초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분들은 자녀가 있으면 더 유리하며 가족의 수가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다자녀를 둔 가족들은 꼭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억해야 할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은 바로 소득입니다. 아무래도 사회 취약계층에게 집을 가장 먼저 지원해주기 위해서인데요. 60제곱미터 전용면적단위를 기준으로 수입이 지난해 도시근로자의 평균 100%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노부모를 모시고 있거나 다자녀 가족은 120%를 기준으로 합니다.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LH 아파트나 리츠 아파트 같은 경우인데요. 좀 더 꼼꼼히 알아보고 지원하시면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내 집 마련의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